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한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한경석 의원은 “서천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발전을 이끌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군수의 책무 ▲ 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추진 ▲ 예술인의 복지 및 창작 환경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8일 서천군수화통역센터(센터장 이병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회의 수어통역을 서천군의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군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12월 서천군의회에서 이강선 의원 외 5인이 발의한 ‘서천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에 이은 조치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역사 파견과 본회의 수어 통역 방송 송출 등을 함께 추진해 의정활동에 대한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미래통합당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지난 제318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정 의원은 27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안군만 공유재산 관리 조례가 개정되지 않아 적법화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음 회기에서라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의원은 정부 공문을 제시하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공유지 수의매각은 중앙정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에 공문으로 전달한 사항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연기 불가피론을 주장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27일 개최된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영향으로 세 번에 걸쳐 개학이 연기돼 중간·기말고사와 여름방학 등 학사일정 차질이 불보듯하다”면서 “올해 대입 수시 원서 접수기간을 연기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어 “당초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은 8월 31일 학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7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급을 위한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이번 회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재석의원 38명 중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는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 이하 안건해소위)는 26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상임위 1차 회의에서 소관 실국별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 심사 규모는 재난안전실 43억원·건설교통국 653억 1000만원·해양수산국 3억 6000만원·소방본부 6억 7000만원 등 총 706억 4000만원이며, 안건해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심사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내·외버스 업체와 택시운수종사의 재정 지원, 코로나19 대응 감염방지 물품 구입 등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26일 제31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오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전화위복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의료정책을 확대하고 국가 감염병 전문병원을 충남지역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 의원은 이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뤄진 지역을 선행 분석한 결과 감염병 전문병원이 없어 일반 대학병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제31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4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며, 충남도가 제출한 총 902억원(일반회계 899억원, 특별회계 3억원) 규모의 올해 첫